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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맘입니다 :D
말레이시아에서는 아침부터 밖에서 사 먹는 사람들이 많아요. 싱가포르에서도 그렇지만 한국처럼 집에서 계속 요리해먹는 집이 드문 것 같아요. 오늘은 아침을 사러 밖에 나와 봤는데요. 오늘 음식을 포장한 곳은 RESTORAN SYED ALI라는 곳입니다. 저녁에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아침 먹으러 나온 사람들도 꽤 있네요.
9시가 되기 좀 전이었는데 이미 거의 다 팔린 음식들이 꽤 있었어요. 리필해서 계속 채우는지 알았는데 아침 끝물이라 그런지 더 채우진 않더라고요. 뷔페식 아침이고, 방법은 간단한데요. 일회용 도시락 접시에 먹고 싶은 만큼 담아서 계산대에 보여주고 돈을 내면 됩니다. 식당에서 먹어도 되지만 저희는 포장을 하기로 했어요.
가장 왼쪽은 양배추 볶음으로 한국과 맛이 비슷합니다. 두부는 간이 안된 그대로의 맛. 치킨도 여러분이 아는 그 맛이에요. 위에 있는 건 소시지 튀김이에요.
소고기 볶음과 볶음밥. 먹을만해요.
치킨은 무난하게...
날씨가 참 좋은 날이었어요. 아침부터 산책하고 여유롭게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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